곡성군수 재선거 후보에 조상래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9일 김경지 변호사를 다음 달 16일 예정된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전략공천했다.
민주당은 이날 이재명 대표 주재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고 조승래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김 변호사는 행정고시 42회와 사법시험 46회에 모두 합격했으며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주택도시보증공사 비상임이사 등을 지냈다.
민주당은 또 조상래 전 전남도의원을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로 확정했다.
조 전 도의원은 지난 6∼7일 강대광 전 곡성군의원, 유근기 전 곡성군수와의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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