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정부는 최근 에티오피아 남부에서 발생한 산사태 피해 대응을 지원하고자 100만불(한화 약 14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외교부가 30일 밝혔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남부 고파의 산악 마을에 발생한 산사태로 숨진 희생자가 257명까지 늘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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