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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7.5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지난 5년간 대한적십자사 회비를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이 밝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대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은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 측은 후보자 측에 지난 10년의 기록을 요청했으나, 대한적십자사는 관련 기록을 5년간 보관하게 돼 있어 그 이전 자료는 제출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 측은 "대한적십자사 회비는 자발적인 국민 성금으로, 의무적으로 납부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기획재정부 차관까지 역임한 고위 공직자가 회비를 내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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