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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본회의서 임명동의안 표결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엄상필 대법관 후보자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2.28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9일 신숙희·엄상필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청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두 후보자에 대해 모두 '적격' 의견을 제시한 보고서를 채택했다. 부적격 의견은 병기되지 않았다.
여야는 지난 27∼28일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으며 청문회는 비교적 무난하게 종료됐다.
신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여성 대법관 확대가 바람직하다고 밝혔고, 엄 후보자는 대통령 사면 절차가 좀 더 투명하게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문보고서가 채택됨에 따라 이날 오후 예정된 본회의에서는 두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표결에 부쳐진다.
헌법에 따라 대법관 임명은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이 의결되려면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 찬성이 필요하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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