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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합당설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23.9.19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과 시대전환이 27일 흡수합당을 완료했다.
이로써 시대전환 소속이었던 조정훈 의원이 공식으로 국민의힘 당적을 갖게 돼 국민의힘 의석수는 112석이 됐다.
조정훈 의원 측은 이날 공지를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시대전환과 국민의힘 합당 공고를 냈다"며 "시대전환과 국민의힘의 합당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2020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뒤 제명 형식으로 시대전환에 복당했다.
이 때문에 조 의원은 그간 '범야권 인사'로 분류됐으나, 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나 '김건희 특검법' 추진에 공개 반대하며 현 여권과 가까워졌다.
국민의힘은 '김기현 대표 체제' 시절인 지난 9월 조 의원을 영입했고, 지난 11월9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시대전환과의 흡수합당 결의안'을 가결했다.
조 의원은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chae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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