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의 K-장녀 김고은이
공개한 스타일링 비법
배우 김고은이 1년에 딱 한 번 미용실에 간다고 밝혀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9월 29일 넷플릭스 유튜브 채널에는 김고은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장녀 바이브 김고은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여러 질문 중 ‘파마 어디서 했냐?’는 질문을 받은 김고은. 친한 분의 숍에서 했는데 처음 엄청 세고 빠글빠글한 파마를 한 뒤 1년을 보낸다고.
그러면 빠글한 버전에서 조금 풀어진 버전, 그리고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오게 되는 과정이 딱 1년이라며, 1년에 미용실에 한 번만 간다고 밝혔다.
올 여름 ‘유미의 세포들 시즌 2’에서 작가로 변신한 사랑스러운 주인공 ‘유미’로 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연기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고은.
이어 방송된 ‘작은 아씨들’에서도 캐릭터와 일체화 됐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최민식과 함께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을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의 촬영을 맞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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