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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9억 ‘호스트’와 진지한 교제 중이라는 유명 아이돌

입력 2023-07-15 08:30:02



일본 AKB48 출신 멤버가 사귄다는 남성의 정체



일본의 유명 걸그룹인 ‘AKB48’ 인기 멤버이자, 드라마 ‘사키’ 시리즈 등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나가오 마리야’가 최근 한 남성과 진지하게 교제중이라는 소식이다.



젊은 남녀가 연애를 한다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될 사안은 아니나, 그녀와와 사귀고 있는 남성의 정체가 바로 ‘호스트’라는 것 때문에 일본 연예계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나가오 마리야의 연인으로 알려진 해당 남성은 일명 ‘선수’로 불리는 가부키초의 호스트 출신으로 매출 9억 원을 벌 정도로 유명했으며, 현재는 점포와 호스트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매체에 포착된 두 사람은 서로의 집을 자연스럽게 오가고 있으며, 한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두 사람은 거의 반 동거 사이로 결혼까지 염두하고 있다고 한다.



2010년 ‘AKB48’의 정식 멤버가 된 후 큰 사랑을 받은 나가오 마리야. 2016년 졸업 후 그라비아에서 활약하며 엄청난 판매 부수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참으로 기묘한 너의 이야기’, ‘퍼펙트 크라임’, ‘목소리 걸!’, ‘불능범’, ‘사키’, ‘JK는 설녀’, ‘사립바보레어고교’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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