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를 하고 싶어지는 무더운 여름인데요~
강아지들의 워터파크인 개터파크에도 댕댕이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오늘은 개터파크에서의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골든 리트리버인 뭉치는 개터파크에 갔어요.
입장하는 즉시 꼬리 프로펠러를 가동하는 뭉치!!
매우 신난 모습인데요~
줄을 풀자마자 총알처럼 뛰쳐나갑니다!
뭉치 아빠가 슬리퍼를 던지자 물어오는 놀이도 하는데요~
텐션업 뭉치! 달리기가 엄청 빠르죠?
다른 댕댕이 친구들과 함께 놀기도 하네요.
어느새 물에 젖어가는 모습~
행복해하는 표정을 보니까 보는 사람마저 기분이 좋아집니다~
뭉치 아빠 역시 안 데려왔으면 어쩔 뻔했냐며 뿌듯해하고 있어요.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뭉치~
잠깐 눈을 떼면 바로 사라져서 놀고 있는데요~
뭉치가 없어지자 뭉치 아빠는 “안돼!”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시야에 없는 뭉치가 어떤 사고를 칠지 몰라서 바로 안 된다고 하는 건데요~
저 멀리에서 아빠를 바라보는 뭉치.
언제 저기까지 간 걸까요?
아련해 보이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에 안 보이면 ‘안돼!’라고 하는 거 우리집이랑 똑같다”, “일단 돌아오라고 소리 질러야 사고를 덜 친다”, “뭉치 너무 행복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어요!
마지막까지 해피해피한 표정인 뭉치.
개터파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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