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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열애한다고 하자 너무 기뻐 눈물까지 흘렸던 마마무 멤버

입력 2023-07-11 12:50:00




‘마마무’의 화사가 12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5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된 요즘입니다.


화사의 새로운 소속사인 피네이션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은 확인이 어렵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았고, 팬들은 이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같은 팀 멤버인 휘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우정을 쌓아온 절친인 두 사람, 지난 2018년 tvN 예능 ‘인생술집’에 함께 출연한 바 있습니다. 당시 화사는 좋아하던 남성이 자신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밀어내자 1년여의 적극적인 구애 끝에 사귀게 되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이어 휘인이 자신의 열애 사실을 알고 눈물까지 흘렸다고 밝혔습니다. 휘인은 화사가 늘 짝사랑만 하던 스타일이라 평소 조언과 조련을 해주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화사가 연애한다는 소식을 듣자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났다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당시 화사는 2년 반 정도 연애했다고 밝혔지만, 정황상 지금 교제 중인 연인과의 러브스토리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한편, 화사는 열애설이 보도되던 6월 30일 ‘싸이흠뻑쇼 2023’에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싸이(PSY)와 계약하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피네이션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감사함을 잃지 않고 늘 진심으로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 무엇보다도 늘 믿고 사랑해 주는 팬들 너무 고맙고 고마워. 더 이상 폭풍은 무섭지 않아. 우리 빗속에서 춤을 추자.



열애설과 소속사 이적 사실이 보도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간접적으로 자신의 심경을 드러내며, 앞으로 아티스트로서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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