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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면 좋겠다 싶었는데 진짜 열애설 난 아이돌 커플

입력 2023-07-08 15:30:00

지난 3일, 현재 방영 중인 ‘킹더랜드’의 주연을 맡은 이준호와 임윤아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한 연예계 관계자가 ‘이준호와 임윤아가 JTBC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번 작품을 함께 한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귀띔했다고 발표했는데요.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절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재빨리 반박했습니다.



어쩌면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예견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임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이준호는 2008년 ‘2PM’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두 사람은 2세대 대표 아이돌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팬들의 사랑을 받는 스타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심지어 1990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21년 MBC 가요대제전의 MC를 함께 맡았으며 농도 짙은 커플 퍼포먼스 등을 선보여 팬들에게 제대로 망붕렌즈(망상)를 장착하게 만들었는데요.



해당 퍼포먼스 덕분에 두 사람이 제발 로코물에서 호흡을 맞춰달라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있었고, 그런 팬들의 염원은 2년여 만에 드라마 ‘킹더랜드’를 통해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인데요.



첫 방영 시청률 5%대로 안정적으로 시작해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했는데요. 지난 2일 방영된 6회차는 무려 시청률 12%의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으며, TV-OTT 통합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주연을 맡은 두 배우는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임윤아가 1위, 이준호가 2위를 차지하며 연일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어쩐지 사실이라고 해도 많은 팬들이 응원하지 않을까 싶은 예쁜 커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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