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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BTS 정국 닮은꼴 아내와 셀프 웨딩 화보 찍고 온 장소

입력 2023-07-07 06:16:00


① 결혼식 위해 일본 향한 심형탁





심형탁
심형탁, 아내 히라이 사야 사진 / 출처 : instagram@hiraisaya9988




심형탁이 결혼식을 위해 아내와 일본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지산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심형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일본인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와 한일 이중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7월에는 일본, 8월에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심형탁은 히라이 사야가 직접 만든 청첩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처음으로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심형탁은 히라이 사야의 마음을 얻기 위해 8개월간 한국과 일본에 오갔다고 밝혔다.
결국 심형탁의 진심 어린 마음을 알게 된 히라이 사야는 회사를 그만두고 한국행을 선택했다.
최근 심형탁, 히라이 사야는 셀프 웨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방문한 곳은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② 제주도에서 셀프 웨딩 촬영





심형탁
출처 : instagram@tak9988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제주도에서 셀프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히라이 사야는 인스타그램에 “친구와 셋이서 셀프스냅을 찍고 왔습니다! 행복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찍어준 친구에게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심형탁과의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심형탁 역시 “나는 이 사진이 좋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포즈로 사진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 히라이 사야의 웨딩 사진에 누리꾼은 ‘사랑은 국경을 초월한다더니 두 분의 아름다운 모습 영원하기를’, ‘앞으로 행복할 일만 있으실 것 같아요’, ‘더욱 더 좋은 추억으로 남겠어요’,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웨딩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제주 여행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심형탁
출처 : instagram@tak9988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디앤디파트먼트 제주점에 방문했다.
이곳은 제주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는 제주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다.
2000년 디자이너 나가오카 겐메이가 창립한 이래 여러 나라에서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디앤디파트먼트 제주점은 디앤디파트먼트 최초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d식당’, 2층은 편집숍, 3층은 13개의 객실을 갖춘 숙박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디앤디파트먼트 제주점에는 여행객들이 꼭 인증 사진을 남기고 가는 곳이 있다.






바로 ‘d’라는 글자가 적힌 건물 벽이다. 이곳은 디앤디파트먼트 제주점의 유명한 포토존으로 통한다.
히라이 사야 역시 이곳에서 사진을 남겼다.
그러자 심형탁은 돌하르방에 앉아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하면서 “왜 제주도에서 d라는 글자에서 찍는거지..? 나처럼 찍어야지.. 쯧쯧.. 제주도는 돌하르방이 최곤데”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③ 심형탁♥사야 커플이 방문한 장소





출처 : instagram@hiraisaya9988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제주 여행 중 캠퍼트리 호텔에 머물렀다.
히라이 사야는 “제주~ 여행 오면 아침부터 만끽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히라이 사야는 민낯으로 조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캠퍼트리 호텔은 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했다. 호텔과 리조트로 이루어졌으며 독채 빌라에 머무를 수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해외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 클럽, 실내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조식은 호텔 1층에 위치한 ‘더 뷰’에서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히라이 사야는 웨딩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hiraisaya9988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사려니국수’에 방문해 고기국수를 먹기도 했다.
이곳은 조천읍에 위치한 곳으로 고기국수, 고사리 육개장, 돔베고기, 성게미역국 등 제주의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돼지 뼈를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쫄깃한 고기, 면발을 즐길 수 있는 고기국수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국수 요리이다.






고사리 육개장 역시 제주의 향토 음식으로 메밀가루를 풀어 넣어 진하고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사려니국수에서는 대표적인 제주의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깔끔한 음식 맛에 투숙객의 후기가 좋은 편이다.






고기국수, 비빔국수, 돔베고기 등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여러 음식을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히라이 사야와 심형탁은 고기국수와 비빔국수, 막걸리를 함께 먹었다. 히라히 사야는 제주 막걸리를 손에 들고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사려니국수는 제주 센트럴파크, 사려니숲길 인근에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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