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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한 달 만에 줄리엔 강과 결혼 발표한 유튜버가 향한 여행지

입력 2023-07-06 08:17:00


① 줄리엔 강♥제이제이, 캐나다 여행





출처 : instagram@jjeuneu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을 운영하는 유튜버 제이제이가 줄리엔 강과 캐나다 여행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지를 낀 제이제이와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제이 역시 유튜브를 통해 ‘남자친구 고향에서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약혼 소식을 알렸다.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지난 5월 열애 중인 사실을 직접 밝혔다. 두 사람은 3년 동안 동료로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줄리엔 강은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캐나다에서 직접 발품을 팔아 집을 구입했다. 방이 7개, 화장실이 4개이다”라고 말해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제이제이는 예비 시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즐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이 방문한 캐나다 여행지는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② 캐나다 밴쿠버 도착하자마자 향한 곳





출처 : viator




캐나다 밴쿠버에 도착한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은 운동 커플 답게 여행지에 도착하자마자 산에 올랐다.
제이제이는 “엄청 어렵다고 해서 도전!!!! 진짜 엔드리스 오르막 계단, 돌바위 조합인데 하체 콤보조짐 가능해서 너무 좋았어요!! 벤쿠버오면 꼭 가보세요~ 한 번도 안쉬고 다 재치고 올라간 나 셀프 칭찬해”라는 글과 함께 줄리엔 강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방문한 곳은 ‘밴쿠버의 봉우리’라고 불리는 그라우스산이다.
이곳은 밴쿠버 중심지에서 차로 약 20분 정도면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그라우스산은 여름이면 청량한 풍경을 자랑하며 겨울이면 스키를 타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그라우스산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도 있다.
해발 1,250m까지 가기 위해서는 스카이라이드를 타고 피크샬레까지 올라간 뒤 체어리프트를 타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밴쿠버
출처 : instagram@jjeuneu




편하게 방문할 수도 있지만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은 운동을 위해 산에 올랐다.
제이제이의 말처럼 그라우스산은 계속된 오르막길과 계단으로 오르기 힘든 산이다. 평탄한 구간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제이제이는 여행 마지막 날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짧은 쇼핑을 했다고 전했다.
밴쿠버 다운타운은 활기찬 분위기를 풍기는 곳으로 곳곳의 항구, 고층 건물, 화려한 불빛이 도시를 이루고 있다.
밴쿠버 하버 근처에는 주요 명소와 인기 있는 관광지가 자리 잡고 있어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쇼핑하기 위해서는 롭슨 스트리트의 유명한 쇼핑가를 방문하길 추천한다. 이곳에는럭셔리 부티크가 자리 잡고 있다.
제이제이는 맛있는 아이스크림 집 ‘PERVERTED’를 소개했다.





③ 줄리엔 강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밴쿠버
출처 : instagram@jjeuneu




밴쿠버 여행을 마친 제이제이는 휘슬러로 향했다. 이곳은 밴쿠버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휘슬러는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각종 경기가 열린 곳이며 동계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휘슬러에서는 도심을 벗어나 캐나다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제이제이는 스쿠아미쉬에 방문했다






스쿠아미쉬는 끝없이 펼쳐진 자연이 아름다운 곳으로 트래킹하기 좋은 곳이다.
산악자전거, 암벽 등반, 윈드서핑 등 액티비티를 즐기기에도 좋다.
제이제이는 “여기 나무 정말커요! 진짜 하루종일 트레킹만해도 모자라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밴쿠버
출처 : instagram@jjeuneu




제이제이는 휘슬러의 5성급 호텔인 ‘포 시즌스 리조트 휘슬러’에 머물렀다.
두 사람은 선베드에 누워 태닝을 하고 수영과 사우나를 하기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은 호텔에서도 운동을 빼놓지 않았다.






줄리엔 강은 제이제이에게 본격적인 휘슬러 투어를 시켜줬다. 휘슬러에서는 조프리 레이크, 브랜디와인 폴스 주립 공원, 휘슬러 레인보우 파크 등에 방문할 수 있다.
휘슬러에서는 호수와 만년설을 보며 자연을 만끽하기 좋다.
또한 줄리엔 강은 제이제이에게 자신이 어렸을 적 갔던 장소를 소개해 주기도 했다.






제이제이는 휘슬러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했다.
제이제이는 말이 있는 줄리엔 강의 형 집에도 방문했다고 말하며 캐나다에서 즐겁게 지냈음을 알렸다.
제이제이의 여행 브이로그에 누리꾼은 ‘와 진짜 너무 부럽고 보기 좋네요’, ‘두 분 브이로그 넘 달곰해요!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커플’,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네요’, ‘잘 어울리는 커플 행복하시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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