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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서 맞을뻔해서 문신 새겼다는 유인나 닮은꼴 연예인

입력 2023-07-05 08:30:00

유튜브 ‘피식대학’에서 ‘서준맘’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코미디언 박세미. 능청스러운 연기로 TV 부문 여자 예능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데요.




최근 방영된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박세미는 중학교 2학년 시절부터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내레이터, 애견 카페는 물론 돌잔치 사회 등을 두루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번은 돌잔치 사회를 보던 중 분위기를 띄우려다 맞을 뻔한 적이 있었다는 박세미.



보통은 금이나 목걸이를 착용한 분들을 불러내면 춤을 다 추기에 당시에도 금목걸이와 금팔찌를 착용한 남성을 불러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신나는 댄스를 부탁한다며 음악을 켰는데 춤은 커녕 때리는 시늉을 하기에 크게 당황한 박세미.



하지만 자신이 움츠러들면 행사를 망친다는 것을 안 그는 기지를 발휘해 자신이 더 열심히 춤을 춘 다음 그 사람에게 선물을 증정함으로써 상황을 모면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러던 이때 박세미의 팔에 꽤나 큰 문신이 있는 것을 본 이상민은 “(문신이)그 사람만큼 무서운데”라며 놀랐는데요. 박세미는 “보통 자기 얼굴은 잘 안 새기는데 제 얼굴과 반려견(꼼디)이다.”라며 사랑스러운(?)문신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박세미는 그런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당하지 않겠노라’라는 마음으로 팔에 문신을 새겼다는 사실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한 박세미. 앞서 ‘고독한 훈련사’에 출연해 해당 문신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반대편에는 또다른 반려견인 백일이 문신을 하라는 강형욱의 조언에 문신은 잘해주셨지만 사람들이 돼지 잡은 마녀인 줄 알고있는 터에, 백일이는 고라니 소리를 들을 것 같아서 더 이상 문신은 하지 않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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