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홍영기, 태국 푸켓 여행

홍영기는 최근 유튜브 채널 ‘영기티비’에 “아들 셋과 푸켓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홍영기는 가족과 함께 태국 푸켓으로 여행을 떠났다. 홍영기는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하지만 브이로그 제목에 ‘아들 셋’이라고 말하며 남편까지 아들로 포함해 웃음을 안겼다.

홍영기는 가족 여행을 떠나기 전 공항에서 “가기 전부터 힘들다”라며 현실 육아의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홍영기가 떠난 푸켓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태국의 휴양 여행지로 손꼽힌다. 푸켓은 태국의 남부 지방의 주로 태국에서 가장 큰 크기의 섬이다.

푸켓에는 고급 리조트가 즐비하며 에매랄드빛 해변을 만날 수 있어 언제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저렴한 물가 덕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리조트에서 호캉스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또한 한국인 여행객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 현지 음식 역시 인기이다.
그렇다면 홍영기가 가족과 함께 방문한 푸켓 여행지는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② 푸켓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멀린 비치

홍영기가 태국 푸켓 여행 중 머무른 리조트는 ‘푸켓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멀린 비치’이다.
이곳은 트리트랑 비치, 파라다이스 해변에 자리 잡은 5성급 리조트이다. 비교적 조용한 지역에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홍영기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영기는 “아침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살려주세요”라며 힘든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홍영기는 수영복을 입은 채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기도 했다.
홍영기의 사진에 누리꾼은 ‘요정?’, ‘애 엄마 아니고 아이돌 아니냐고’, ‘언니 진짜 예뻐요’, ‘언니는 왜 맨날 예뻐져?’ 등의 댓글을 남겼다.

리조트에는 총 3개의 야외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야자수에 둘러싸여 있어 더욱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야외 수영장에는 워터 슬라이드도 마련되어 있으며 사우나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프라이빗 비치에서 언제든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스노클링, 서핑, 카약킹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도 있어 리조트 내에서만 시간을 보내도 다채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또한 푸켓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멀린 비치는 가족 여행 리조트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키즈 클럽, 키즈 프로그램, 키즈풀 등을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이 리조트 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홍영기 역시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 곳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리조트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빠통 비치, 정실론 쇼핑몰까지 이동하기에도 편하다.
홍영기는 선베드에 누워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푸켓 여행을 만끽했다.

③ 푸켓에서 호핑 투어 & 야시장

홍영기는 푸켓에서 호핑 투어를 했다. 호핑 투어는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섬과 섬 사이를 다니며 바다에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투어이다.
푸켓은 아름다운 해변을 지니고 있어 많은 여행객이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곤 한다.
푸켓에서 호핑 투어를 하게 된다면 대표적인 섬인 피피섬에 방문하게 된다.

피피섬과 함께 인근 섬에도 방문하며 해변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피피섬은 푸켓과 안다만해 중간에 있는 끄라비 주의적은 군도 중 하나이다. 피피섬은 푸켓 여행 중 필수 여행 코스로 손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피피섬은 투명한 바다에서 다이빙하기에도 좋으며 스노클링하기에도 제격인 장소이다.

무엇보다 에메랄드빛 바다는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여행객들은 피피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배 위에 앉아 인생 사진을 남기곤 한다.
홍영기는 스노클링을 하러 바다에 뛰어들어 수많은 물고기를 보고 놀라기도 했다.

호핑 투어를 마친 홍영기는 반잔 마켓에 방문했다. 이곳은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빠통 인근에 위치했다.
푸켓의 야시장 중에서도 규모가 큰 곳으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반잔 마켓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으며 과일, 팟타이, 꼬치 등 길거리 음식을 맛보기에도 좋다.

시장 1층에는 해산물, 과일을 판매하고 있으며 2층에는 다양한 음식점이 자리 잡고 있다.
현지 음식을 맛보기에도 좋은 곳으로 로컬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곳이다. 푸켓 여행을 떠났다면 한 번쯤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가족과 함께 푸켓 여행을 떠난 홍영기는 “남편과 늘 이야기하는 거지만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행복 중에도 가장 행복하다”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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