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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 수상했는데 매일 전철타고 출근한다는 여배우

입력 2023-07-03 12:30:00

지난해 ‘나의 해방일지’, ‘범죄도시 2’를 비롯해 디즈니+ ‘카지노’에서 멋진 연기를 펼친 손석구가 연극 ‘나무 위의 군대’로 돌아왔습니다.




‘나무 위의 군대’는 태평양 전쟁의 막바지, 오키나와에서 일본의 패전도 모른 채 2년 동안 가쥬마루 나무 위에 숨어서 살아남은 두 병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인데요. 상관과 신병으로 소개되는 두 군인은 목숨을 건 대립을 하게 됩니다.



‘상관’ 역에는 김용준과 이도엽이 더블 캐스팅 되었으며, 손석구가 ‘신병’ 역할로 단독 캐스팅되었는데요. ‘박열’로 청룡영화상을 비롯한 다수의 시상식에서 수상을 휩쓴 최희서가 신비로운 존재인 ‘여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손석구와 최희서는 지난 6월 초 LG아트센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습실 스케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9호선 마곡나루역과 이어지는 LG아트센터, 손석구는 최희서가 매일 전철을 타고 출근한다며 지하철역으로 마중을 나가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최희서는 마곡나루역 3, 4번 출구로 나오면 공연장이 매우 가까이에 있다며 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10년 전 소극장 무대에서 연극 ‘사랑이 불탄다’를 함께 제작, 무대에 오른 바 있는 손석구와 최희서.



‘사랑이 불탄다’는 두 사람이 각각 100만 원씩, 지인 100만 원을 각출해 총 300만 원의 제작비로 만든 연극이었으며, 열악한 조건에 포스터도 직접 붙이며 홍보하는 등 많은 열정과 고생의 결실로 만들어진 작품이었다고 회상했는데요.



하지만, 10년 만에 ‘나무 위의 군대’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좋은 공간에서 연기를 펼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감회가 많이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그만큼 더 많은 기대를 해달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나무 위의 군대’는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아트센터에서 지난 6월 20일 개막되었는데요. 오는 8월까지 대부분의 회차가 매진되었을 정도로 많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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