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미디어

아직도 남편과 달달한 신혼이라는 이연희가 방문한 유럽 여행지

입력 2023-07-01 04:52:00


① 배우 이연희 인스타그램 업로드





이연희
출처 : instagram@yeonhee.luv




배우 이연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연희는 “유럽 여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연희는 이국적인 유럽의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듯했다.
특히 이연희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연희는 올해 36세이지만 여전히 20대와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연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 속 이연희는 심플한 여행룩을 선보였다. 이연희는 데님 팬츠에 반팔 티셔츠, 오버핏 셔츠 등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연희의 사진에 누리꾼은 ‘언니는 볼 때마다 예뻐요’, ‘다 좋은데 2번 사진 진짜… 취향 저격’, ‘단발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아닙니까?’, ‘연희님 머리 정말 예쁘시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연희는 지난 2020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현재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기에 누리꾼은 남편과 함께 떠난 게 아니냐고 궁금해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연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유럽 여행지는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②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 여행 시작





이연희
출처 : instagram@yeonhee.luv





이연희는 프랑스 파리에 방문했다.
이연희가 가장 먼저 공개한 사진은 프랑스 파리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에서 열리는 ‘바스키아 x 워홀 : 네 손 그림 전시회 (“Basquiat x Warhol: Painting Four Hands”)’에 방문한 모습이다.
이 전시회는 4월 5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1980년대 중반 미국 미술의 두 거인 앤디 워홀과 장미셸 바스키아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담고 있다.

팝 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과 그래피티의 천재 장미셸 바스키아의 만남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워홀과 바스키아는 성격이 전혀 다른 두 작가로 콜라보레이션 소식만으로도 흥미를 이끌었다.





출처 : instagram@yeonhee.luv




전시회가 열리는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은 LVMH 그룹이 현대 예술과 예술가들을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
이곳은 파리의 서쪽 불로뉴 숲에 위치한 아 클 라마 따시오 공원에 자리 잡고 있다.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은 미국 건축가 프랑크 게리에 의해 5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설계됐다.
이곳은 12개의 돛을 단 거대한 유리 배 모양으로 이루어졌으며 미술관, 서점,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건물 꼭대기에서는 테라스에서 파리의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다.
현재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은 프랑스와 국제적인 현대 미술 창조를 위한 새로운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이연희는 파리의 고풍스러운 길거리를 걷기도 했으며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③ 오스트리아 빈에서 오페라 감상





이연희
출처 : instagram@yeonhee.luv




이연희는 프랑스 파리와 함께 오스트리아 빈 여행을 즐기기도 했다.
이연희는 “비엔나. 오페라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오페라를 감상한 이연희. 이곳은 비엔나 국립 오페라극장이다. 이곳은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으로 손꼽힐 만큼 오랫동안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비엔나 국립 오페라극장은 과거 신성 로마 제국의 지위를 계승하던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명예를 걸고 건축한 오페라극장으로 내부의 화려한 모습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비엔나 국립 오페라극장은 1869년 모차르드 ‘돈 지오반니’로 막을 올린 이후 수많은 음악가의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출처 : instagram@yeonhee.luv




좌석 등급에 따라 가격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의 티켓도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이연희는 오페라 공연이 시작되기 전 해맑은 표정으로 사진을 남겼다.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비엔나 국립 오페라극장 외에도 베릇유 궁전과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으로 손꼽히는 쇤브룬 궁전, 12세기부터 시작된 역사가 있는 슈테판 대성당, 왕족들이 거주한 호프부르크 왕궁 등 다양한 명소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특히 빈은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인상적인 도시이다.
벨베데레 궁전, 성페터 성당, 빈 자연사 박물관, 빈 시청 등 건축물만 감상해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여행 중인 듯한 느낌이 물씬 풍길 듯하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공개된 디즈니+ ‘레이스’에서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해 고군분투하는 박연조 역을 맡았다.
이연희는 현실 공감을 자극하는 연기를 통해 호평받았다. 이연희의 다음 작품은 무엇일지 벌써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5

밈미디어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