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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동상 때문에 750억 주고 LA 집 샀다는 아델

입력 2023-06-30 06:30:00

단 2장의 앨범으로 2010년대 가장 많은 앨범을 판 가수로 등극한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아델.




‘Rolling In The Deep’과 ‘Hello’ 등 전 세계와 그래미가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이기도 한 그는 지난해 할리우드 액션 스타인 실베스터 스탤론이 거주하던 집을 5천 8백만 달러(한화 약 750억)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과 인터뷰를 가진 실베스터 스탤론은 아델에게 집을 파는 조건으로 자신에게 무척이나 특별한 무언가를 남겨두었음을 밝혔습니다. 그가 남긴 물건은 발로 그를 상징하는 영화 ‘록키’의 동상인데요.



계약 당시 아델에게 집에 있는 자신의 동상을 가져가겠다고 말했다는 스탤론. 하지만 아델은 “그 동상 없이는 집을 사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며, 자신의 동상이 있었기 때문에 아델과의 계약이 성사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사실은 그 동상을 가져가고 싶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낸 실베스터 스탤론. 이어 아델이 자신에게서 구매한 집을 멋지게 꾸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느덧 70대 중반의 나이가 된 실베스터 스탤론.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올 상반기 파라마운트+의 오리지널 시리즈 ‘털사 킹’에 이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에 출연했으며, 하반기에는 ‘익스펜더블 4’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익스펜더블 4 감독 스콧 워 출연 제이슨 스타뎀, 50센트, 메간 폭스, 돌프 룬드그렌, 토니 쟈, 이코 우웨이스, 랜디 커투어, 앤디 가르시아, 실베스터 스탤론 평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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