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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입고 레전드 사진 남긴 임수향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지

입력 2023-06-30 02:36:00


① 임수향, 일본에서 미국으로





출처 : instagram@hellopapa11




최근, 배우 임수향 인스타그램에는 미국 여행 중인 소식이 업로드됐다.
임수향은 일본 도쿄에서 여행을 즐긴 후 미국으로 떠났다.
임수향은 사촌오빠에게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인형을 선물 받았다고 전했다.

임수향은 “엄마가 어렸을 적 내 인생의 동반자 팬더인형 세톨이를 몇 년 전에 버렸다고 사촌오빠에게 하소연했더니 생일선물로 세돌이를 사줬다. 그렇게 세돌이와 함께하는 여행이 시작되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임수향은 다양한 여행지에 방문할 때마다 인형과 함께 사진을 남기는 귀여운 면모를 보인다.
현재 임수향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방문해 즐겁게 지내고 있다. 임수향은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등에 방문했다.

임수향은 “사실 나는 걱정봇이라 걱정 걱정 걱정하면서 살았는데 근심걱정은 좀 뒤로하고 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잘 먹고 잘 쉬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라는 글을 남기며 현재 근황을 알렸다.
임수향은 여행을 통해 진정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임수향이 방문한 여행지는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②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 시작





임수향
출처 : instagram@hellopapa11





임수향은 샌프란시스코의 ‘세인트 피터 앤 폴 성당’을 찾았다.
임수향은 성당 앞에서 신난 듯 뛰어다니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임수향은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서 커피를 손에 들고 자유로운 모습으로 시간을 보냈다.
‘세인트 피터 앤 폴 성당’은 이민자들을 위한 성당으로 알려졌다. 성당에서는 다양한 언어로 미사를 진행한다.

이곳은 19세기 중반에 처음 지어진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이국적인 외관을 지니고 있다.
대지진과 화재로 인해 1924년 재건축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세인트 피터 앤 폴 성당’ 내부에는 4복음서의 저자들을 상징하는 조각이 새겨진 네 개의 기둥이 눈길을 끈다.

큰 규모의 성당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루어져 있어 여행객들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누리꾼은 ‘언니 웃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고 행복해요’, ‘행복해 보여요’, ‘걱정은 그만 내려놓고 맘껏 즐기세요’, ‘언제나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임수향은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원피스에 청자켓을 입고 있었다. 그는 “예쁜 원피스 많이 가지고 왔는데 너무 춥고 힐도 가져왔는데 한 번도 못 신음 그냥 운동화나 두 개 가져올걸 그랬나”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임수향
출처 : instagram@hellopapa11




임수향이 방문한 곳은 샌디에이고의 코로나도 섬이다.
샌디에이고 베이에 위치한 코로나도섬은 한때 무인도였지만 현재 현지인들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장소이다.
코로나도섬에 방문하면 도시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펼쳐져 제대로 된 휴양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코로나도 비치 컴퍼니가 설립되면서 코로나도섬에는 리조트가 생기기 시작했고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됐다.

코로나도섬의 랜드마크인 ‘호텔 델 코로나도’는 1888년에 지어진 리조트이다.
무려 100년이 훌쩍 넘는 역사를 지닌 곳으로 에디슨이 발명한 전구를 가장 먼저 사용한 호텔로 알려졌다.
‘호텔 델 코로나도’는 마릴린 먼로의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의 배경이 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또한 캘리포니아의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로 더욱 의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코로나도섬에서는 새하얀 모래사장과 아름다운 해변을 즐길 수 있다.





③ 해산물 요리로 유명한 맛집 방문





임수향
출처 : instagram@hellopapa11




여행 중 맛집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임수향은 해산물 요리 전문 식당 ‘Sotto Mare’에 방문했다.
이곳은 이탈리아 스타일의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Sotto Mare’의 인기 메뉴는 치오피노이다.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요리인 치오피노는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토마토 베이스의 스튜이다.

이외에도 게, 굴, 관자 요리를 많이 주문한다.
이곳은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식당으로 주말에는 줄을 설 정도로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한 방문객은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했다.
‘Sotto Mare’의 구글 평점은 4.6점으로 약 3,400개의 후기를 볼 수 있다. 한국인 여행객들도 좋은 후기를 남겼음을 알 수 있다.





출처 : hotels.com




음식점 근처에는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피셔맨스 와프, 엑스플로러토리엄 등이 자리 잡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를 연결하는 베이 브리지를 볼 수도 있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꼭두의 계절’에서 한계절 역을 맡았다.
현재 임수향은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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