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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눈감아! 젠데이아가 다른 남자 둘과 키스한 사연

입력 2023-07-01 17:30:42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챌린저스’가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챌린저스



‘챌린저스’는 치열한 프로 테니스의 세계를 배경으로, 현재는 코치로 활약중인 전 테니스 선수 타시(젠데이아)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데요. 남편인 아트(마이크 파이스트)를 완벽한 테니스 선수로 만들어낸 타시.


챌린저스



하지만 아트의 연패로 하위 리그 챌린저 토너먼트에 참가하게 된 두 사람은 10대 시절부터 친구이자 타시의 전 남친이었던 패트릭(조쉬 오코너)과 맞붙게 되면서 갈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챌린저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세 사람의 미묘한 관계를 엿볼 수 있는데요. 특히나 젠데이아가 마이크 파이스트, 조쉬 오코너 두 배우와 동시에 키스하는 파격적인 장면으로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챌린저스


덕분에 ‘스파이더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톰 홀랜드가 이 작품을 무척이나 싫어할 것이라는 팬들의 농담섞인 기대평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챌린저스



해당 작품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과 ‘본 즈앤 올’로 극찬을 받은 이탈리아 출신의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신작으로 젠데이아는 작품 속에서 실제 테니스 선수를 방불케하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연기력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데요.



챌린저스


어쩐지 평범한 소재처럼 느껴지지만 전작을 통해서 놀라운 연출력을 선보인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 젠데이아의 특별한 만남은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상승시키기에는 충분해 보입니다.


출연하는 매 작품에서 특유의 연기력과 매력으로 사랑받는 젠데이아, 이번 작품에서도 작품 속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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