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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한 강아지가 강승윤한테 입양되자 이렇게 달라졌죠”

입력 2024-04-23 08:10:04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2017년, 유기견을 구조하고 입양 보내는 인스타그램에 흑갈색 댕댕이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 아이는 푸들로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토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너무 작고 앙상하게 마른 이 댕댕이는 피부병 때문에 임시보호처에서도 고생했다고 하는데요.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네이버 블로그 onlyshinyoonie




얼마 후 위너의 강승윤이 이 아이를 입양하기로 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갑작스럽기는 했지만, 위너는 이미 여러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 중이었기에 팬들은 조금도 걱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출처 : Instagram@w_n_r00




특히 강승윤은 평소에 동물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요.
강승윤의 인스타그램에는 다른 멤버들의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자주 올라오곤 했습니다.





강승윤은 한 생명을 책임질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한 후 토르를 데려왔다고 하는데요.





출처 : 그랜드부다개스트




출처 : 그랜드부다개스트




2년 뒤 그랜드부다개스트에 출연한 강승윤은 “토르를 처음 데려왔을 때 애가 너무 작고 왜소하고 비쩍 말라 토이푸들인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토르는 6개월이 넘었던 토르는 개농장에서 버려진 아이였는데요.





작아야지 사람들이 데려가니 개농장에서 토르를 굶겼던 것입니다.





출처 : 그랜드부다개스트




출처 : Youtube@WINNER




그러나 강승윤이 토르를 입양한 후 토르는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위너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토르는 강승윤이 집에 오자 꼬리를 치며 반기는 모습이었는데요.





영상만으로도 강승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출처 : Youtube@WINNER




출처 : Youtube@WINNER




토르는 강승윤이 촬영을 위해 카메라에 말하는 자신을 보지 않자, 뒤에서 계속 관심을 끄는 모습입니다.





급기야는 조그마한 손으로 강승윤을 부르기도 하는데요.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한 방송에서는 쭈그린 채 자는 강승윤과 자기 침대처럼 침대를 차지하고 있는 토르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출처 : 구해줘! 숙소




출처 : 구해줘! 숙소




‘구해줘! 숙소’에서는 강승윤이 토르와 함께 ‘펫캉스’ 장소를 찾아다녔는데요.





토르의 얼굴이 아빠만 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동물자유연대




강승윤은 지난 20일부터 군 복무를 시작했는데요. 조심히 다녀와서 다시 토르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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