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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1 경쟁률로 데뷔한 후에도 길거리 캐스팅 당했던 여배우

입력 2023-10-06 16:00:00

패션 매거진 잡지의 모델로 활약하던 차예련,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에서 김옥빈, 서지혜 등의 배우들과 주연으로 발탁되며 배우로 데뷔합니다.




‘여고괴담 4: 목소리’는 교내 방송반 아나운서인 선민이 둘도 없는 단짝친구였던 영언이 행방불명된 이후 혼자 목소리를 듣게 되며 공포감에 휩싸이던 중 자신과 같이 죽은 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초아와 가까워지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데요.



주연을 맡은 세 사람은 무려 역할당 4,500: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주연 배우로 낙점되었으며, 차예련은 초아 역할을 꿰차게 되는데요. 차예련을 비롯한 김옥빈과 서지혜 세 배우는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차예련은 과거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당한다며 고충을 토로한 바 있습니다. 차예련이 해당 발언을 한 것은 데뷔 3년 차이던 2008년이었는데요.



‘여고괴담 4’ 이후 ‘구타유발자들’, ‘므이’를 비롯해 드라마 ‘못된 사랑’ 등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하고 있었던 터라 아쉬움이 더 컸을 차예련. 이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쌓아오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나 ‘화려한 유혹’,’우아한 모녀’, ‘황금가면’ 등의 일일 드라마에 출연하며 높은 인지도를 쌓게 되었으며, 올 초 KBS 예능 ‘세컨하우스’에서 남편인 배우 주상욱과의 인지도 대결에서 승리해 좋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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