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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상하체 논란 종결시킨 뉴진스 하니ㅋㅋㅋ

입력 2023-06-26 00:00:17


출처 : Youtube@NewJeans_official




뉴진스가 ‘강아지의 상체와 하체는 어떻게 나눠야 하는가’에 관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하니와 다니엘은 ‘앞, 뒤’로 나눈다고 생각했고, 민지와 다니엘은 ‘위, 아래’로 나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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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 동안 각 팀이 자신의 주장을 말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는데요.





민지는 ‘상, 하체’라는 것은 강아지의 ‘위와 아래’를 물어보는 질문이었다면서 직관적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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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는 또한 “사람의 하체는 다리로 이루어져 있잖아요”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다니엘은 직접 일어나서 시범을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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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강아지는 네 발로 걷지만 원하는 것이 있으면 앞발을 손처럼 이용하기 때문에 앞발을 상체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니와 혜인 두 사람도 똑같이 시범을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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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혜인은 강아지를 키워봤는데 강아지가 이불을 잡고 잤다며 그것을 보고 ‘아… 강아지는 사족 보행을 하지만 강아지도 팔이 있는 거였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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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반론 시간이 되자 민지는 바로 “혜인 씨 입으로 사족보행이라고 하셨잖아요”라고 말해 혜인의 입을 막아버렸는데요.





혜인이 시무룩해하자, 하니는 “민지 씨는 강아지 키워본 경험이 없으시잖아요”라며 강아지와 살아봐야 강아지가 살아가는 방식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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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본격적으로 반론을 시작하며 과학적으로 접근했는데요.





사람의 상체에는 폐와 가슴이 있고, 강아지들도 갈비뼈와 폐가 앞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그곳이 강아지의 상체라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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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뒤쪽에는 배와 장들이 있어서 하체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혜인은 “너무 감동적이다”며 박수를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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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심판인 해린이 하니와 혜인의 편을 들어주었는데요.





다니엘은 솔직히 말하면 자신도 설득당했다며 우승팀을 인정했습니다.





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어쩜 귀엽구 똑똑하고 야무지고’, ‘’배랑 장’에서 감동먹었는데 바로 다음에 혜인이 박수쳐서 나만 그런 게 아닌가 싶었다 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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