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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전 남친에게 이름 공개한다고 협박한 이유

입력 2023-06-24 16:00:56

본업인 모델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을 통해 ‘모델테이너’로 활약중인 송해나가 최근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과거 톱 남자 모델과 4년간 열애했었던 사실을 밝혔습니다.




오랜 기간 연애하며 결혼까지 생각했었다는 송해나, 하지만 그 톱모델 전 남친은 ‘최악의 나쁜 X’였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지금 우리 나쁜 사이 아니면 잘 지내보자’라고 연락하며 질척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락하면 나 네 이름 얘기한다




이에 송해나는 방송을 통해 다시 연락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경고했는데요. 설마 이렇게까지 대놓고 경고했는데, 다시는 연락하는 일 없겠지요?



2011년 방송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에 참여하며 모델로서 본격적으로 눈도장을 찍은 송해나. 모델 치고는 단신인 168.9cm의 키 임에도 특유의 당당함과 자신감으로 방송 초반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는데요.



이후 매력적인 마스크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패션계와 방송계 등 다방면으로 활약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의 멤버로 활약하며 대중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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