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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중인 딸 만나러 파리로 떠난 강수지가 선택한 첫번째 여행지

입력 2023-06-18 06:41:00


① 강수지 파리로 떠난 근황









강수지가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 중인 딸을 만나기 위해 떠났다.
지난 14일 유튜브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Susie in Paris,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인천공항을 찾은 강수지는 “지금 파리에 가려고 인천공항에 왔다. 비비아나 만나러 간다”라고 밝혔다.





② 파리에서 유학 중인 딸










이어 “아주 편안한 차림으로 왔다. 비행은 14시간이 걸린다”라며 딸을 만나기 전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파리로 떠나기 전 면세점을 들른 강수지는 우연히 만난 팬과 사진을 찍는 등 연예인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14시간의 비행 끝에 파리에 도착한 강수지는 곧바로 딸 비비아나의 집을 찾았다.
다음날, 강수지는 딸 비비아나, 지인들과 룩셈부르크 공원을 걷는 등 파리의 여유를 즐겼다.





강수지




강수지 사진을 찍던 한 지인은 “예쁘다. 연예인이 따로 없다. 연예인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강수지를 웃음 짓게 했다.
실제로 파리의 햇살을 받은 강수지는 어마어마한 비주얼을 뽐냈다. 영상에는 강수지 딸 비비아나의 뒷모습도 종종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③ 프랑스 파리 룩셈부르크 공원





강수지




강수지 딸은 흑발의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엄마 못지않은 청순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강수지가 딸과 함께 걸었던 룩셈부르크 공원은 프랑스 파리를 찾은 이들에게 관광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룩셈부르크 공원은 루이 13세 어머니인 마리드메디시스를 위해 지난 1615년부터 지어진 룩셈부르크 궁전에 딸린 프랑스식 정원이다.
화단, 연못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놀라운 조경 수준이 감탄을 자아낸다.





강수지




역대 왕비, 예술가 등의 조각 작품이 많아 파리에서도 유명한 공원이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2003년, 딸 비비아나를 낳았다.
하지만 2006년 합의 이혼해 홀로 딸을 키웠고, 딸 비비아나는 현재 프랑스 유학 중으로 알려졌다. 강수지는 지난 2018년 개그맨 김국진과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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