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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했나…?’ 노예 계약으로 난리났던 김재중의 사진 한 장

입력 2023-06-18 00:24:00


① 김재중, 새 기획사 개업식 진행









SM 엔터테인먼트가 김재중의 새 기획사 오픈식에 화환을 보냈다.
지난 15일 김재중이 설립한 소속사 인코드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사옥에서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날 SNS와 커뮤니티에는 오픈식을 방문한 팬들 및 관계자들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JYP 엔터테인먼트부터 YG, 플레디스, 지드래곤, 임시완, 유연석 등 여러 회사와 연예인들이 개업을 축하하는 화환을 보냈다.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보낸 화환이었다.
김재중은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보낸 화환과 함께 사진을 촬영했고 후에 SNS에 ‘제가 잘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환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래서 시간이 약인 건가”, “자기들끼리도 웃기니까 사진 찍었나 보다”, “같이 사업하는 사람이 SM 매니저 출신이라던데”, “그분 나가서 가능한 거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은 2003년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② 계약 논란 속에 동방신기 떠난 김재중





김재중




2009년 7월, 김재중은 박유천, 김준수와 함께 전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하고 그룹에서 탈퇴했다.
법원은 그해 10월 세 사람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독자적인 연예 활동을 보장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후 이들은 그룹 JYJ로 활동해 왔다.





③ 인코드에서 아티스트 겸 CSO 맡아





김재중




소송 이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활동해 오던 김재중은 지난 4월 씨제스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고 소속사 인코드를 설립한 것이다.
김재중은 인코드의 아티스트이자 C.S.O(Chief Strategy Officer)로서 자신의 연예 활동뿐만 아니라 신인 아티스트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중




한편 김재중은 올해 1월 솔로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지난 3월부터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또한 새 드라마 ‘나쁜기억 지우개’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2017년 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 이후 약 6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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