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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번복’ 팬들 걱정시켰던 걸그룹 멤버가 직접 공개한 편지 내용

입력 2023-06-17 00:41:00


① 브브걸 유정이 공개한 근황









브브걸 유정이 팬에게 위로받은 편지 내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유정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몇 달 전 우연히 마주친 분께 받은 쪽지. 가끔 쓱 주고 가는 이런 쪽지들이나 간식이나 선물이나 귀여워, 예뻐”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정이 우연히 만난 팬에게 받은 짧은 편지가 담겼다.





② 팬이 준 편지로 위로받아





유정





유정의 팬은 “안녕하세요, 저는 수많은 피어레스 중 한 명인 팬입니다.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저도 너무 많이 힐링했어요”라며 마음을 전했다.
또한 “최근 일 때문에 언니도 많이 속상하셨을텐데 그럴수록 더 파이팅!”라며 유정을 위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우린 같은 하늘 아래에 있어요. 우리 피어레스가 보고 싶으면 하늘을 봐요. 제 행복 끌어와서 언니 다 드릴게요. 항상 행복하세요”라고 전해 보는 이들까지 감동하게 했다.









유정은 지난 2월 데뷔 때부터 몸담았던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만료한 바 있다.
당시 ‘브레이브 걸스’ 해체가 당연하게 언급됐으나, 두 달만인 지난 4월 완전체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브레이브 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 멤버 전원과 일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③ 해체되는 줄 알았지만 완전체





브브걸




이어 “완전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브레이브 걸스로 활동했던 민영, 유정, 은지, 유나는 ‘브브걸’이라는 새 이름으로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브브걸




브브걸은 지난달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9회 드림 콘서트-부산’에서 ‘브브걸’이라는 이름으로 첫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7년 발매한 ‘롤린’이 해체 직전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켜 화제가 된 ‘브레이브 걸스’는 새 소속사와 함께 ‘브브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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