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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이 직접 소개한 홍콩에서 가장 힙한 여행지

입력 2023-06-16 04:52:00


① 강수정이 소개한 홍콩의 성수동









‘홍콩댁’ 강수정이 홍콩에서 가장 힙한 동네를 찾아갔다.
강수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강수정 Kang Soo Jung’에 ‘홍콩의 성수동!!! 홍콩에서 가장 힙한 동네를 가다 – 강수정 홍콩 패키지 7탄(feat. 셩완, PMQ,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타이콴, 갤러리)’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개제했다.





② 주요 관광지를 볼 수 있는 곳 소개










영상 속 강수정은 “여기가 ‘할리우드 로드’이다. 할리우드랑 관련이 없고 이름만 할리우드”라며 거리를 소개했다.
강수정은 “여기서부터 가면 홍콩의 주요 관광지를 볼 수 있는 곳이 이 골목 아닐까 싶다”라고 전했다.
홍콩의 할리우드 로드는 셩완의 동쪽 끝자락인 포호에서 노호, 소호, 그리고 센트럴의 린콰이펑까지 잇는 홍콩의 대표 거리로 미국의 할리우드 로드보다 40년가량 일찍 불리게 됐다고 알려졌다.









강수정은 셩완을 가며 “예쁜데 무릎이 아프다. 언덕이 길기 때문에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지대가 높아서 끝도 없이 걸어야 한다”라며 “여기가 중간중간에 맛집, 찻집이 많다”라고 말했다.
그는 카페에 자리를 잡은 후 “여기가 많이 바뀌었다. 원래 이렇게까지 힙한 동네가 아니었는데…”라고 말하며 “기자회견 같지 않냐. 제가 잘못을 저질러서 기자회견하는 기분이다”라고 자신을 에워싸고 앉아있는 스태프의 모습에 웃었다.





③ 걷기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이후 강수정은 아기자기한 소품을 파는 거리로 향했다. 그는 “여기도 재미있지 않냐. 나는 저 윗길보다 여기가 더 재미있다. 비만 안 오면 볼거리가 더 재미있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강수정은 걸어 다니며 홍콩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인 PMQ를 방문했다.









PMQ는 3,000여 권의 음식 관련 책을 소장 및 전시하는 맛의 도서관으로 유명한 곳이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타이콴이다. 강수정은 이곳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사진 스폿으로 꼽았다.
강수정은 이 코스에 대해서 “걷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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