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cm의 늘씬한 키에 화려한 미모, 남다른 끼와 실력으로 팬들에게 ‘아이돌을 하기 위해 태어났다’라는 평을 받는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
남부러울 것 없는 그녀에게도 콤플렉스가 있을까요? 얼루어 코리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원영과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장원영은 영상 속에서 스태프들에게 받은 즉석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정말 실물 최고! 이렇게 완벽한 장원영도 콤플렉스가 있냐?”는 질문을 받자 “일단 너무 감사하다”라며 뿌듯해한 장원영, “콤플렉스라기보다 그래도 외모에 신경 쓰는 부분은 얼굴 부기”라고 답했습니다.
볼살이 조금 있는 편이라 얼굴이 붓지 않도록 컨디션에 신경 쓰는 편이라는 장원영. 사실 많이 붓는 편은 아니지만 ‘딱 이 정도로만 볼살이 항상 있어 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2004년생인 장원영은 15세이던 지난 2018년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48’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종 팀인 ‘아이즈원’의 멤버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중학생 시절 이미 키가 169cm였던 장원영, 무럭무럭 자라 2021년 기준으로 173cm가 되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김숙에게 “키가 점점 더 크는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아니에요. 절대 안 돼요”라며 난색을 표한 바 있습니다.
큰 키와 귀여움 가득한 얼굴로 팬들에게 ‘갓기(GOD/신과 아기의 합성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장원영. 본인의 표현에 의하면 ‘예쁘게 173cm 성장이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올해로 성인이 된 장원영. 지난 4월 ‘아이브’의 첫 정규앨범 ‘I’ve IVE’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인 ‘키치(Kitsch)’와 ‘아이엠(I AM)’이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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