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인기를 실감하고 온 남자 배우가 있습니다.
5월 29일 ‘형제라면’에는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이 영업 첫날 저녁 장사를 했습니다.
이날 ‘형제라면’에는 K팝 팬이라는 일본 여성 세 명이 손님으로 왔는데요.
손님들은 배인혁을 보고는 “엄청나게 잘생겼다”며 연신 감탄했습니다.
이들은 “배우 아니야?”라며 검색하더니 배인혁을 알고 있다고 답했는데요.
이들은 심지어 배인혁이 출연했던 드라마 ‘치얼업’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치얼업’에서 배인혁은 원칙주의자 응원 단장 역을 맡았었는데요.
배인혁이 응원 단장 춤을 출 것처럼 손을 뻗자, 일본 손님들은 꺄르르 웃으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손님들은 “잘 먹겠습니다”라며 한국어로 인사하고는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진미황태라면에 대해 “이게 넘버원이다. 이거 너무 좋다. 최고다”라고 칭찬했습니다.
동해물라면을 먹은 손님은 “매운데 너무 맛있다”, “위험하다 못 멈추겠다”고 극찬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잘생긴 남자의 삶이 저런 건가”, “강호동, 이승기, 인혁의 환상 조합”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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