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하면 걸그룹의 식단이 유명한데요. 이러한 식단과는 거리가 먼 걸그룹이 바로 에스파입니다.
에스파가 대표적인 소식하는 걸그룹 르세라핌과 식단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인기가요 매점에서 르세라핌 윤진과 만난 에스파는 “은채가 언니들 소식한다고 그랬는데”, “샐러드 먹는다고?”, “그거 봤는데? 그릭 요거트만 먹는다고?”라고 질문했습니다.
윤진은 “그릭 요거트 근데 진짜 맛있어요”라고 말했고 에스파 멤버들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특히 윈터는 “근데 나 샐러드 시키면 샐러드 안 먹고 위에만 먹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윤진은 “우리는 샐러드파랑 밥파가 확실히 나뉘어”라고 말하는데요.
여기서 르세라핌의 샐러드파는 윤진과 카즈하, 밥파는 사쿠라와 은채입니다. 채원은 왔다 갔다 한다고 하는데요.
그룹 내에서도 식성이 많이 달라서 서로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표정입니다.
심지어 르세라핌은 밥파인 두 멤버도 두 명이서 1인분을 나눠먹는데 그마저도 거의 다 남긴다고 합니다.
이를 들은 닝닝은 “그럴 수 없어”라고 말합니다.
에스파는 간식파와 밥파로 나뉜다고 하는데요.
에스파는 연습생 때 회식비만 300만 원이 나온 적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카리나는 대식가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카리나는 혼자 피자 6조각을 먹거나 라면 3봉지도 끓여 먹는다고 합니다.
카리나가 팬들에게 버블을 통해 보낸 식사 사진들만 봐도 남자 연습생들보다 잘 먹는다는 말이 이해가 됩니다.
에스파의 식사 사진을 본 팬들은 “에스파는 팬들보다 잘 먹어서 걱정이 안 된다”, “카리나 평소 방송 보면 먹는 거 좋아하는 거 보임, 그런데도 체중 관리하는 거 보면 대단하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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