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의 라이브 영상이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20년에 진행된 라이브지만 여전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박은빈은 과거 크리스마스를 맞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라이브를 하는 도중 화면 속에서 박은빈의 수면 바지가 공개됐는데요.
이를 발견한 팬들은 ‘수면 바지다’, ‘심지어 토끼야’, ‘수면 바지가 이렇게 귀여울 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박은빈은 팬들의 댓글을 발견하지 못하고 하던 이야기를 계속 이어갔는데요.
뒤늦게 수면 바지를 확인한 박은빈은 화들짝 놀라며 어쩔 줄 몰라 하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박은빈은 “집에서 다들 그러는 거 아니냐?”고 말했지만, 얼굴이 붉어지기 시작했는데요.
박은빈은 아무렇지 않은 척하려고 했지만 계속 민망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은빈은 결국 다리를 들어 올리며 입고 있는 수면 바지를 공개했죠.
누리꾼은 박은빈의 영상에 ‘진짜 귀엽다’, ‘수면 바지 입은 것도 너무 귀엽다’, ‘나도 모르게 웃으면서 봄’, ‘수면 바지 100장 선물하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박은빈은 1년 뒤 크리스마스에는 팬들에게 선물 받은 토끼 잠옷을 입고 수면 바지를 대놓고 공개해 팬들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했죠.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박은빈의 수면 바지 라이브 볼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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