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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소이현 부부의 둘째 임신 비하인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 2014년 결혼한 두 사람 슬하에는 엄마 아빠를 반반씩 닮은 귀엽고 예쁜 두 딸이 있습니다.

부부 유튜브를 운영 중인 두 사람에게 최근 결혼한 새신랑 윤박이 찾아와 결혼 생활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2세와 관련한 이야기가 궁금했을 윤박은 혹시 허니문 베이비였냐는 질문을 했는데요.

첫째는 결혼하고 8~9개월,
둘째는 부부싸움 한 다음 날…
당시 인교진과 크게 싸우고 집을 나간 소이현. 중학교 동창들을 만나 한잔하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만나 한잔하려고 했는데, 술이 안 들어가 ‘기분이 진짜 안 좋은가 보다, 술도 못 먹겠다’ 싶었다고 합니다.

마침 같은 자리에 임산부 친구가 있었고, 그 친구와 함께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렸던 소이현에게 친구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편의점에서 임신테스트기를 사 와 검사해 볼 것을 권유하는데요.

하지만 다투고 난 뒤 때리고 싶을 정도로 미운 마음에 거부했던 소이현에게 친구는 자신을 믿고 테스트를 해볼 것을 권유했다고 하는데요. 떡하니 나온 두 줄!
오빠 나 임신했어.

소이현은 그렇게 울면서 인교진에게 전화해 임신 사실을 알렸고, 인교진 역시 눈물을 흘리며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어디야? 내가 데리러 갈게”라고 말하며 극적으로 화해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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