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스타일

전교 꼴찌하는 친구 공부시켜 4년제 국립대 보낸 뇌섹남

입력 2023-10-19 15:30:0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남다른 과거의 소유자 래퍼 우원재





아레나옴므플러스




최종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지만 ‘쇼미더 머니 6’의 최대 수혜자이자 진주인공으로 등극한 래퍼 우원재.





쇼미더머니6





홍익대학교 토목공학과(중퇴) 출신인데요. 사실은 학창시절 전국 상위 1%에 의대를 목표로 할 정도로 공부를 잘했지만 수능 성적이 기존만큼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리끌레르




그래서일까요? 그에겐 놀라운 이력이 있습니다. 바로 전교 꼴찌 수준의 친구를 1년동안 가르쳐 4년제 대학교에 보낸 것인데요.






나만 믿고 1년만 공부해 봐라.”






내 친구들은 나보다 똑똑하다




우원재의 설명에 의하면 머리가 정말 좋은 친구인데 공부를 하지 않길래, 맨 앞자리 자신의 옆자리에 앉혀 공부를 시켰다고 합니다. 결국 그 친구가 자신보다 수능을 잘 쳤다고 하는데요.





우원재 인스타그램




국립대학교인 경북대학교에 입학해 지금은 대형 포털 사이트의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원재에게는 친구라고 할 만한 사람이 3~4명 밖에 없는데 그 중 한 명이 바로 그 친구라구요.





엘르




우원재는 과거 경북대학교 축제에서 해당 일화를 공개하며 비록 자신은 수능을 망했지만 친구가 잘 돼서 매우 기쁘다며 뿌듯함과 함께 든든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스타스타일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