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의 만찢남 비주얼 김명수
강호동에게 ‘진짜 부럽다’고 한 이유
그룹 ‘인피니트’에서 비주얼을 담당하는 자타공인 비주얼 멤버이자 일명 ‘신몰남(신이 몰빵한 남자)’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엘. 180cm의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답게 길거리에서 캐스팅된 그는 김명수라는 본명으로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신몰남’인 그가 강호동의 외모에서 진짜 부러운 것이 하나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강호동의 직모. 원래는 엄청난 곱슬이라는 김명수.
그의 과거 학창시절 졸업사진은 마치 펌을 한 것 같은 풍성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사는 것은 물론 드라마 촬영 중 비맞는 신이 있으면 머리가 헬멧으로 변할 지경이라고.
학창시절에 항상 고데기를 갖고 다녔다는 그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바꿀 수만 있다면 돈이 얼마나 들더라고 바꿀 것이라면서도, 다음 생에 강호동의 얼굴과 머리카락을 갖고 태어날 것이냐는 질문에 “나는 나를 사랑한다”는 대답으로 칼같이 차단하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해병대 복무 당시에도 전혀 굴욕없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던 그.
지난해 여름 무사히 제대했으며, 올 여름 MBC 금토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에 출연한 데 이어 차기작으로 ‘함부로 대해줘’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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