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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떨어지는 결혼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화보 공개한 스타부부

입력 2023-10-04 19:30:46

지성-이보영


어쩐지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지성 이보영 부부, 어느덧 결혼 10주년




지난 2013년 9월 27일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맞이해 패션 매거진 얼루어와 로맨틱한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나누는 눈맞춤부터 환한 미소까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모던한 드레스와 수트를 착용해 클래식한 무드와 더불어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보영은 남편인 지성에 대해 “누구보다 세심하게 배려하고 지지해 줘서 일할 때 큰 힘이 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성은 “쏜살같이 지나갔지만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했고, 앞으로 10년이 지금만 같기를 바란다. 아내를 만나 안정적으로 바뀌었고 그 이후 제 에너지를 더 잘 발산한 것 같다. 서로의 삶에 동력이 되는 존재”라며 이보영에 대한 끈끈한 마음을 공개했다.



서로가 생각하는 가족의 의미와 아이를 대하는 방식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진솔한 가족 이야기를 공유한 두 사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부부 연애 상담소를 오픈해 구독자들에게 솔직한 답변을 전하기도 했다.



‘항상 나의 편이 되어 줄 사람’, ‘저에게 힘을 주는 존재’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인 두 사람. 결혼 후 둘 중 누구 하나 공백기 없이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이 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지성과 이보영 부부. 많은 팬들이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다시 한번 멋진 호흡을 맞춰주길 기대하고 있다.



혹시나 앞으로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볼 수 있냐는 질문에 이보영은 “작품이 좋다면 일부러 피할 생각은 없지만, 웃음이 나고 민망해서 집중할 수 없을 것 같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반면에 지성은 “전혀 민망하지 않다. 같이 하면 상당히 재밌을 것 같다”라고 은근한 소망을 드러내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드라마 제작진들은 꼭 좋은 작품에 두 배우 캐스팅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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