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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무례한 남자배우에게 따귀 날릴뻔했다는 그녀

입력 2023-09-16 11:30:00

최여진


참다참다 상대 남자배우 멱살 잡았다는 배우 최여진




175cm의 큰 키만큼 시원시원한 성격을 자랑하는 배우 최여진. 과거 작품에 함께 출연했던 극진상 남자배우 때문에 극대노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상대 배우는 평소 매너가 무척 없었다고 하는데요. 키스신을 촬영을 앞두고 담배를 피우는가 하면, 최여진이 화면에 어떻게 나올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힘을 쓰며 방해해 최여진의 골반에 피멍이 들게 만들기도 했답니다.



감독의 디렉팅에 “저 작품 9개나 했어요”라며 거들먹거리는 것은 물론 추운 현장에서도 다른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기 외모에만 신경 쓰던 상대배우, 심지어 스태프에게 소리를 지르는 일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한 번은 회식 자리에서 대뜸 최여진에게 “우리 회사에서 누나 되게 싫어해”라며 도발했으며, 이를 중재하려는 감독에게 “나는 좋은 배우가 될 생각이 없다”라며 무례하게 굴었다고 합니다.



결국 폭발해 감독과 스태프들이 다 모여있음에도 그 배우에게 상욕을 날린 최여진은 싸해진 분위기를 폴고자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상대 배우를 밖으로 데리고 나오게 되는데요.


서운한 게 있으면 풀고자 얘기를 꺼낸 최여진의 면전에 날아온 것은 다름 아니라 남자배우의 담배 연기…



욱해서 그만 손이 올라가고 만 그녀, 보는 눈도 많은데 이유 불문하고 최여진이 누군가를 때렸다는 소문이나 기사가 나면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들어 올라간 손을 바로 내리지는 못하고 그만 상대 배우의 울대를 잡았다고 합니다.



세상에 그렇게나 매너 없고 무례한 인물은 누구였을까 궁금하기도 한데요. 아무래도 연예계에 소문이 자자했는지, 지금은 어떻게 됐냐는 질문에 최여진은 “없어졌다라고 답해 현재는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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