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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화면빨 안 받아 안타깝다는 사랑꾼 남편

입력 2023-09-14 17:40:00

정우-김유미2013년 개봉한 영화 ‘붉은 가족’을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은 배우 정우와 김유미. 두 사람은 3년여의 열애 끝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하나 두고 있는데요.




지난 2020년 방송에 출연해 아내인 김유미에게 여전히 설렌다고 밝히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인 바 있는 정우. 지난 6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여전한 아내 사랑꾼임을 인증했습니다.



김유미가 자신을 기다려 준 유일한 사람이라고 밝힌 정우는 이어 “(김유미가)카메라 빨을 받지 않는다. 참 안타깝다”라고 말하며 스스로에게 “푼수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013년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었을 당시 당혹스럽게도 많은 이들이 해당 사실을 믿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다른 아니라 영화 ‘붉은 가족’이 개봉하기 직전 날에 열애설이 터졌기 때문인데요.



덕분에 많은 네티즌들이 영화 개봉 시기를 맞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합리적인(?) 의심을 했고, 제작사에서도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몰랐다며 해명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정우는 최근 JTBC 드라마 ‘기적의 형제’에 출연했으며, 김유미는 현재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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