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혹적 미모와 179cm라는 늘씬한 키로 큰 주목을 받는
2004년생 이탈리아의 모델 데바 카셀.
데바 카셀의 부모는 바로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이자 배우 ‘모니카 벨루치’와 프랑스 출신의 유명배우 ‘뱅상 카셀’입니다. (2013년 이혼)
데바 카셀은 엄마의 뒤를 따라 15세이던 2020년부터 돌체 앤 가바나의 모델로 발탁,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늘씬한 키와 엄마 아빠의 장점만 닮은 외모로 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돌체 앤 가바나는 그간 주드 로의 아들 래퍼티 로, 이자벨 아자니의 아들 가브리엘 케인 데이 루이스,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 기무라 카투야의 딸 코우키 등을 모델로 세웠다가 크게 비난을 받은 바 있습니다.
모델로서 자질이 없음에도 오로지 유명인의 2세라는 이유로 발탁되었다는 것이 그 이유였는데요. 데바 카셀만이 우월한 유전자 덕분에 그 비난에서 자유로운 편입니다.
오죽하면 너무 화려한 외모 때문에 성형설이 불거질 정도였던 것인데요. 이에 데바 카셀은 어린 시절의 사진을 공개하며 논란을 잠재우기도 했습니다.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 앤 가바사 패션쇼 런웨이에서 모델로서 완벽한 미모와 워킹을 선보이며 또 한 번 화제를 일으킨 데바 카셀.
아직 10대임에도 완성형 미모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곧 엄마와 아빠를 뛰어넘는 명성을 자랑하는 스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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