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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하고 13조 벌더니 드디어 생얼로 돌아온 여배우

입력 2023-09-04 07:00:00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으로 돌아온 조 샐다나




‘아바타’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배우 조 샐다나가 파라마운트+의 시리즈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으로 돌아왔다.


테러리스트를 제거하기 위해 조직 내부에 침투해야 하는 CIA 팀 ‘라이어니스’의 이야기를 다루며, 팀의 수장 ‘조’와 요원인 ‘크루즈’ 두 여성 요원의 활약을 그린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암사자’라는 뜻을 가진 라이어니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여성 첩보원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실존했던 미국 정보기관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2008년 ‘라이어니스’라는 다큐멘터리가 공개되기도 함)



‘조’는 국가에 충성하는 의무를 진 강인한 여성이지만, 가정에는 소홀할 수밖에 없어 두 딸에게는 영 환영받지 못하는 워킹맘.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특수작전에서 요원을 잃고 새로운 대체 요원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크루즈’를 만나게 된다.



라이어니스에 새로 합류하는 ‘크루즈’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른 채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인물이며, 마약상 남자친구의 폭력을 피하고자 도망친 해병대 모병사무실의 도움으로 해병대에 입대한 후 ‘조’를 만나 그의 팀원이 된다.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 ‘로스트 인 더스트’ 등의 작품으로 호평받은 각본가 타일러 쉐리던의 신작인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이번에는 여성 투톱을 전면을 내세워 특유의 쫀쫀한 긴장감으로 큰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조 샐다나와 함께 주연을 맡은 ‘크루즈’ 역할에는 ‘로크 앤 키’에 출연한 바 있는 레이슬라 데 올리베이라가 맡았으며, 두 배우 외에도 모건 프리먼, 니콜 키드먼, 질 와그너 등의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탄탄하게 받쳐준다.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일색인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국내에서는 티빙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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