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으로 ‘천년돌’로 등극한 일본의 하시모토 칸나. 넘사벽 천상계 외모로 천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한 비주얼을 자랑한다는 뜻으로 붙여진 별명인데요.
그런데 중국에 ‘천년돌’을 능가하는 미모를 자랑하는 ‘4천년돌’이 있습니다. 바로 가수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쥐징이가 그 주인공입니다.
중국의 소녀시대로 불리는 ‘SNH48’의 출신인 쥐징이. 투명할 정도로 뽀얀 피부에 깊고 진한 쌍꺼풀, 깊은 눈동자와 오똑한 콧날, 턱선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절로 불러 일으킵니다.
‘4천년돌’이라는 별명을 단숨에 납득시키는 여신 미모 그녀인데요. 하늘에서 내려준 어마어마한 비주얼은 물론 노래와 춤, 연기까지 못하는게 없는 스타입니다.
특히나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 바이올린과 중국 전통 무용에 발레까지 배워 우아함이 몸에 배어 있는 그녀, 외모만 예쁜 것이 아닙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기부금으로 30만 위안(한화 약 5천 5천만 원)을 기부한 것은 물론 2021년에도 100만 위안(한화 약 1억 8천만 원)을 기부했는데요.
심지어 기부활동을 몰래 하다가 도움을 받은 팬이 쥐징이에게 쓴 편지가 공개되면서 그의 선행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고운 외모뿐 아니라 고운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쥐징이. ‘4천년돌’이라는 별명이 전혀 아깝지 않은 그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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