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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영업손실 265억원…"올해 NCM 출하량 역대 최대 전망"(종합)

입력 2026-11-05 1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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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CI

[엘앤에프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엘앤에프[066970]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26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221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25억원을 18.6% 하회했다.


매출은 8천74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4.1% 증가했다. 순손실은 327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엘앤에프는 원·달러 환율과 주요 원재료 가격의 급락에 따른 외부 요인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으나, NCM(니켈·코발트·망간) 사업의 수익성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울트라 하이니켈 제품 단독 공급과 북미 신규 고객사향 46파이 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하이니켈 제품은 올해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출하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NCM 연간 출하량 역시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약 1천116억원으로 연간 흑자에 대한 가능성도 제기된다.


내년에는 기존 및 신규 46파이 프로젝트의 공급 물량이 증가해 전체 NCM 출하량에서 46파이 제품 비중이 약 40%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NCM 전체 출하량은 두 자릿수 성장으로 예상되며, 2년 연속 역대 최대 출하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엘앤에프는 올해 국내 주요 배터리 셀 3사와 해외 고객사 1곳을 포함한 총 4개 고객사와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기준 약 100GWh(기가와트시) 규모의 공급 물량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7년 약 5만t, 2028년 6만t 이상의 리튬인산철(LFP) 출하를 전망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 계약으로 2028년부터 연간 3만t 이상의 추가 공급 물량을 확보했다.


jak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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