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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3% 상승한 7천754억원…장·단기 렌탈 동반 성장

[롯데렌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롯데렌탈[089860]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92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3% 늘어난 7천754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24% 감소한 294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오토장기렌탈의 매출액은 6.2% 증가한 4천305억원, 영업이익은 51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2.0%다.
장기렌터카 보유 대수는 6.5% 늘었다. 수익성이 높은 중고차 장기렌터카 비중은 지난해 3분기 18.8%에서 올해 3분기 21.2%로 높아졌다.
카셰어링을 포함한 오토단기렌탈의 매출액은 12.0% 증가한 931억원, 영업이익은 129억원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대여 확대 등에 힘입어 일 단위 단기렌터카 매출은 19.3% 늘었고, 월 단위 단기렌터카 '마이카 M' 매출은 63.0% 성장했다.
비즈(Biz)렌탈 부문은 사무자동화(OA)·측정기·지게차 등 주력 상품 매출이 12.4% 늘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렌탈 본업 중심의 체질 개선 성과가 이익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고수익 상품 확대와 원가 혁신을 지속해 모빌리티 산업 내 1위 사업자로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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