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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국내 사회간접자본(SOC) 공공기관으로는 최초로 '글로벌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SBTi는 2015년 파리협정을 통해 지구 온도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하로 억제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을 지원하고 검증하는 국제 협력체계다.
공단은 국제적 기준에 맞춘 과학적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철도 건설과 시설관리 등 주요 사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탄소중립 이행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지난달 모든 임직원이 동참하는 탄소중립 실천 약속을 시행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철도 인프라 확충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실천을 바탕으로 국가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경영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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