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인사조처, 부당 지급 시간외근무수당 환수

[부산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연구원 직원 27명이 다른 사람의 업무용 PC 등으로 출퇴근 등록을 한 것으로 드러나는 등 근무태도 관리에 허점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부산시의회 김태효 의원(해운대구3)이 부산연구원에서 받은 자체 기초복무 특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부산연구원 직원 135명 가운데 20%인 27명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456차례 다른 사람의 업무용 PC나 이상 인터넷주소(IP)로 출퇴근 등록을 했다.
또 직원 6명은 휴일 근무를 비롯한 시간외근무 신청을 위한 출퇴근 등록 41건을 다른 사람의 업무용 PC나 이상 IP로 한 사실이 적발됐다.
부산연구원은 지난해 1월부터 원칙적으로 얼굴 인식기로 출퇴근 등록을 하도록 하면서 웹 사이트로도 출퇴근 등록을 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 같은 예외 규정이 악용된 것이다.
부산연구원은 사안의 경중에 따라 경고, 주의, 훈계, 견책 등 인사 조처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시간외근무수당에 대해서는 환수 조처했다.
youngkyu@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