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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 504억원 손실→730억원 흑자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에어부산[298690]이 올해 3분기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에어부산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2천4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85억원 손실에서 47억원 흑자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504억원 손실에서 730억원 흑자로 전환됐다.
에어부산은 부정기 노선 확대와 기단 운영 정상화에 따른 운항 규모 회복 및 공급 증가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고유가 기조가 지속되면서 유류비 등 영업비용이 증가했으나, 매출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고 분석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중동 정세 등 대외 변수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가와 환율 변동에 대비해 비용 관리와 수익성 개선에 힘쓰겠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효율적인 항공기 운용과 탄력적인 노선 운영으로 수익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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