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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먹거리 한자리에…부산서 영호남 전통시장박람회

입력 2026-11-04 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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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전통시장 박람회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오는 6일부터 사흘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2026년 영호남 전통시장 박람회가 열린다.



4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시상인연합회와 전남상인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전통시장의 우수 상품과 지역 특산품을 소개한다.


전국 10개 시도 49개 전통시장과 50여 개 업체가 참여해 90여 개 부스에서 지역별 우수 상품과 먹거리를 선보인다.


부산 기장시장 미역·다시마, 망미중앙시장 참기름, 자갈치해안시장 활전복을 비롯해 전남 굴비골영광시장 영광굴비, 나주목사고을시장 나주배, 충남 광천전통시장 토굴젓, 경북 풍기인삼홍삼상점가의 인삼·홍삼 등 전국 각지의 특색 있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먹거리장터에서는 부산 구포시장 잔치국수·어묵·파전, 충북상인회 돼지 바비큐·장터국밥, 대전 도마큰시장 양념 막창·직화 닭발 등 지역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박람회 기간 시민과 상인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이 밖에도 떡메치기, 캘리그래피 가훈 쓰기, 레트로 사진관 등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박람회 마지막 날에는 제4회 부산시 상인의 날 행사가 열린다.


전재수 시장은 "영호남을 비롯한 전국 각지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고, 지역 간 교류와 상생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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