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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스 사장 "모터스포츠 기술·경험 차량 개발에 반영…고객 교감 기회 확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현대차는 지난 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최종 6라운드를 끝으로 '현대 N 페스티벌' 2026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최종 6라운드를 끝으로 '현대 N 페스티벌' 2026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현대 N 페스티벌 2026 시즌 최종전에서 아이오닉 5 N eN1 컵 카들이 경주하는 모습. 2026.11.2.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 N 페스티벌은 2003∼2010년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과 2011∼2018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계승한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싱 대회다. 원메이크 레이스는 동일 차종으로 트랙을 달려 드라이버의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경주 방식이다.
올해 대회는 5월 8∼1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1라운드를 시작으로 약 6개월간 용인·전남 영암·강원 인제 서킷에서 총 6라운드가 진행됐으며, 누적 7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N 페스티벌 현장을 찾았다.
올 시즌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최상위 클래스인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에서 드라이버 김영찬·팀 DCT 레이싱·타이어 제조사 금호타이어가 시즌 챔피언을 차지했다. 금호 N1 클래스에서는 드라이버 권혁진·팀 DCT 레이싱, 넥센 N2 클래스에서는 드라이버 이솔기가 각 부문 챔피언에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최종 6라운드를 끝으로 '현대 N 페스티벌' 2026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현대차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영호 부사장, N매니지먼트실장 박준우 상무,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 사장이 현대 N 페스티벌 참가 팀 피트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 모습. 2026.11.2.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현장을 찾아 "현대 N 페스티벌은 20년 넘게 참가 선수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 온 현대차의 대표 모터스포츠 이벤트이자 고객이 고성능 기술과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에서 얻은 기술과 경험을 차량 개발에 적극 반영하는 동시에 고객이 모터스포츠를 경험하고 현대차와 교감할 기회를 보다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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