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올해 누적 영업익 4천241억원…작년 연간 수준 상회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DL이앤씨[375500]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천7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DL이앤씨 제공]
매출은 1조5천6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0% 감소했다. 순손실은 267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55억원을 1.7% 상회했다.
샤힌 프로젝트 공사 기간 연장과 돌관공사에 따른 추가 비용을 총예정원가에 반영한 것이 분기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DL이앤씨는 설명했다.
3분기까지 올해 누적 매출은 5조34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1.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4천241억원)은 30.9% 증가하며 작년 연간 영업이익(3천870억원)을 넘어섰다.
3분기 신규 수주는 1조9천617억원, 올해 누적 수주액은 7조2천154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3분기 기준 7.1%로 작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상승했고, 올해 누적 영업이익률(8.4%)은 지난해 대비 2.7%포인트 상승했다.
주택사업 원가율 안정화와 원가 관리, 체질 개선 노력이 실적에 반영됐고, 사업 초기 단계부터 수익성과 사업 안정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선별 수주 전략으로 누적 신규 수주액이 작년 대비 31.0% 증가했다고 DL이앤씨는 분석했다.
주택사업은 올해 공사비 1조2천868 규모인 목동6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고, 성수2지구(2조137억원)와 광명 하안주공9단지(9천309억원) 등 대규모 정비사업에서 수의계약 절차를 진행 중이다. 북미 에너지 인프라, 소형모듈원전(SMR), 데이터센터 등 미래 성장 분야 사업 발굴에도 주력하고 있다.
DL이앤씨의 3분기 말 기준 순현금은 1조1천238억원, 부채비율은 79%다.
pulse@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