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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터닉스, 제주서 풍력발전설비 안전성 향상 기술교류회

입력 2026-10-29 16: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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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터닉스, 'AI 활용 풍력발전설비 안전성 향상 기술교류회'

[SK이터닉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SK하이닉스는 29일부터 이틀간 글로스터호텔 제주에서 제주에너지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풍력서비스협회와 '인공지능(AI) 활용 풍력발전설비 안전성 향상 기술교류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하는 풍력발전 업계 관계자 50여명은 풍력설비의 안전성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한 실무 중심의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국내 풍력발전설비가 848기, 2.22GW 규모로 확대되면서 AI를 활용한 설비 안전성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풍력발전 단지가 조성된 제주는 현재 27개 사업장에서 156기(총 425.5㎿)가 운영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SK이터닉스는 2015년 제주에서 30㎿ 규모의 가시리 풍력발전소 상업 운전을 시작했으며, 2019년부터 풍력발전소 연계형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운영해 왔다. 현재 가시리 풍력발전소의 기존 송전선로 계통연계를 활용해 전력망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ESS 중앙계약시장 설비도 구축 중으로, 내년 1분기에 상업 운전 예정이다.


또 제주 서귀포시 위미리의 18㎿ 규모 태양광발전소가 연내 상업 운전을 목표로 준공을 앞두고 있다.


김해중 SK이터닉스 대표는 "친환경 에너지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바탕으로 안전한 발전산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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