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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소외 없는 보건체계 구축"…한-아세안 협력망 강화

입력 2026-10-29 14: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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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9∼30일 한-아세안 보건 콘퍼런스 개최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는 오는 30일까지 이틀간 서울 채빛섬에서 2026 한-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보건 콘퍼런스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제3차 한-아세안 보건장관회의에서 발표된 공동선언문의 후속 조치로, 당시 회의에서는 디지털 헬스 및 보건정보체계를 2026∼2028년 우선 협력 분야의 하나로 명시한 바 있다.


행사는 '인간 존엄을 위한 첨단기술: AI(인공지능)와 디지털 헬스케어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보건체계를 향하여'를 주제로 잡았다.


행사 기조연설에서는 차원철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임상 현장에서 일어나는 AI 기반 보건의료 혁신을, 유동근 루닛 최고AI책임자가 보건의료 기술 혁신 동향과 사례를 발표한다.


복지부는 이번 행사가 한국과 아세안 보건 책임자와 민관 전문가들이 모여 보건 AI 정책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최초의 실무 공론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재우 복지부 국제협력관은 "AI가 누구나 필요한 의료를 보장받기 위한 수단이 되도록 아세안 지역 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 한-아세안 보건 콘퍼런스

[보건복지부 제공]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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